갑상선암 기타 2011년

한국에서 다시 찾은 생명 – 러시아 갑상선 전이환자의 수술 성공

20 2025-12-09 강남 세브란스병원
러시아 하바로스크에 사는 지노베바 스베틀라나(Zinoveva Svetlana/47세, 여) 씨는 2011년 9월 중순 러시아의 병원에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 암은 갑상선뿐만 아니라 주변 림프절 및 심장 부근 혈관으로 전이된 상태였고, 러시아에서는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상태 악화로 하바로스크 건강증진센터에 입원 중이던 지노베바 씨는 이 병원과 MOU를 체결한 강남 세브란스 병원과 원격 화상진료를 통해 수술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은 뒤 마지막 희망을 품고 서울에 방문했다.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혈액 속의 칼슘량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2,500까지 올라간 상태였다. 칼시토닌의 수치가 높다는 것은 암의 전이가 심하다는 것으로 보통 칼시토닌 수치가 2,000이상이면 1/3 정도는 수술이 어렵다. 하지만 강남 세브란스 병원 의료진은 장장 5시간 동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전이된 부위의 암세포까지 모두 제거했다. 강남 세브란스 병원은 여성 홀로 타국에서 암수술을 받는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수차 병원에 와 있던 러시아 의사를 통해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천지역에서 사목 활동 중인 예브게니 목사를 초빙해 수술을 앞둔 지노베바 씨의 쾌유를 기도하여 환자의 불안을 해소시키는 등 큰 감동을 주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지노베바 씨는 웃음을 되찾았다. 지속적인 건강유지를 위해서 암 수술 정기적인 관찰추적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노베바 씨의 경우 이를 위해 굳이 한국과 러시아를 오갈 필요 없이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블라디보스톡 'U-헬스센터'의 원격진료를 이용하면 된다.
치료 결과

수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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