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기타
2011년
인도의 유명 여의사, 경북대병원을 선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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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인도 의료계의 대모라 불리는 산부인과 의사 피루자 파릭(Firuza Parikh/56세, 여) 씨는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 분야를 개척해 '인도를 움직이는 여성 50인'에 선정되기도 한 유명인이다. 그녀가 직장암 선고를 받았다. 그녀의 주치의는 칠곡 경북대병원을 추천했다.
칠곡 경북대병원의 대장암센터는 매년 500건 이상의 대장암 환자를 수술하는데 그 중 90%가 복강경 및 로봇 수술이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이 기술을 배워가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는데, 그 중 파릭 씨의 주치의가 있었던 것. 주치의는 수준 높은 의료시설과 시스템에 감명을 받아 주요인사인 피루자 파릭의 치료를 이메일로 의뢰했고, 담당의사가 싱가포르에 출장 중이자 싱가포르까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진찰을 받는 열성을 보였다.
2011년 10월초 전용기를 타고 수행원을 대동하고 한국에 온 파릭 씨는 원래 병원을 둘러보기만 하려던 계획을 바꾸어 바로 수술을 결심했고, 10월 16일 수술을 받았다. 3시간에 걸친 수술 내내 2명의 인도인 의사가 참관했고, 이들은 수술 내용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본국에 실시간 중계할 정도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수술 후 3~4일째가 되자 파릭 씨는 식사뿐 아니라 미용실을 다녀올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그녀는 수술후 무사히 출국했으며 한국의료진에 고마움을 전했다.
치료 결과
수술 성공